그룹 틴탑이 일본 단독 팬미팅을 1분만에 매진 시켜,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둔 틴탑은 다음 달 19, 20일 양일간 시부야 악스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1분 만에 매진시켰다. 이에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요청으로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에 일본 측 관계자는 “일본 언론매체들이 틴탑(TEEN TOP)을 2012년 주목할 K-POP 아티스트로 지목하며 틴탑(TEEN TOP)의 일본일정 취재와 인터뷰 요청 또한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틴탑은 지난 19일 ‘제 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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