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애완견 짜부와 섹시하게 한 컷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2 09: 24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자신과 꼭 닮은 애완견 짜부와 섹시한 모습을 뽐냈다.
신동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 ‘슈퍼쇼4’ 시작! 서울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공연보러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무대 함께 꾸며준 신쓰패밀리! 수고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짜부와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상의 탈의를 한 채, 쿠션 위에 누워있는 애완견 뒤에서 한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어 보였으며, 신동과 애완견은 서로 무척 닮은 모습이다. 특히 강아지 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촬영한다는 걸 안다는 듯,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동의 애완견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짜부가 셀카의 각도를 정확히 아는 것 같다”, “주인과 강아지 모두 섹시하게 사진 찍었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 20일 단독콘서트 월드투어 ‘슈퍼쇼4’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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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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