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적-윤도현, UV 새앨범 '트랄랄라' 극찬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2 09: 41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 이적, 윤도현이 듀오UV의 새 싱글앨범 ‘트랄랄라’에 대해 극찬했다.
윤종신은 UV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접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V 사랑한다. 2분 03초쯤 나오는 관객의 입 모양이 제 마음입니다. UV ‘트랄랄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적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UV, 이들의 한계는 어디인가! 캐명작!”이라며 UV 의 음악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윤도현도 “진지하다 ‘트랄랄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그들의 컴백을 환영했다.

이런 선배 뮤지션들의 칭찬에 네티즌은 “UV랑 같이 작업하실 생각 없으세요?”, “UV를 빼고 음악을 논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랄랄라’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UV는 오리지널 곡 러닝타임이 무려 7분 가까이 진행될 정도로 이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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