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예쁜 여자’ 신민아, 2011 코스모 뷰티 아이콘 선정
OSEN 홍지유 기자
발행 2011.11.22 10: 16

‘코스모 뷰티 어워드 2011’에서 Beauty Icon of the Year로 선정된 신민아가 ‘코스모 뷰티 어워드 2011 특별판’ 표지를 장식했다.
올 한해 ‘뭘 해도 예쁜 여자’로 두각을 나타낸 신민아는 이번 촬영에서 동양적이고도 신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미앙 뒤프렌느로부터 ‘아시아의 케이트 모스’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코스모뷰티 어워드는 1992년 ‘Prix de Beaute’라는 타이틀로 독일 코스모폴리탄에서 시작된 이래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은 시상식으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되며 중국과 홍콩의 관계자들이 서울에 집결하는 아시아 규모의 행사이다.

11월 30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직접 수상할 예정인 신민아는 "한국 코스모폴리탄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에 첫 번째 뷰티 아이콘 선정 돼 영광"이라며, "한국의 얼굴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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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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