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방송될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의 속사정’에 배우 오달수와 임원희가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오후 한 방송관계자는 “오달수와 임원희가 SBS 새 시트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OSEN에 전했다.
이와 관련해 ‘도롱뇽도사의 속사정’ 제작사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달수-임원희와는 제작사와 얘기가 된 상황이다, 아직 정리단계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오달수와 임원희 소속사 측도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롱뇽도사의 속사정’는 2인조 강도단이 도사를 사칭해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담은 60분 분량의 금요시트콤으로 내년 1월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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