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주원 주연의 액션 수사극 ‘특수본’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했다.
‘특수본’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맥스무비에서 실시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64.7%의 압도적 지지율로 1위에 올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엄태웅, 주원을 비롯해 정진영, 성동일, 김정태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막강 캐스팅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 넘치는 구성으로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특수본’은 3D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 이완 맥그리거와 에바 그린 주연의 ‘퍼펙트 센스’ 등 비슷한 시기 개봉하는 작품들 보다 더 많은 관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소재와 배우들의 생생한 액션 연기, 스릴 넘치는 반전 스토리 등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특수본’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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