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제 4회 ‘Film Benefit’ 행사에 참석한 라라 스톤, 노라 제헤트너, 아만다 브룩스, 버지니아 스미스 그리고 하넬리 무스타파르타가 캘빈클라인 컬렉션 의상을 착용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라라 스톤은 현재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 가을 컬렉션의 wheat pressed로 처리된 실크 드레스를 입고, 가죽 T스틸레토 힐에 양털소재의 클러치를 들은 모습으로 참석했다.
제헤트너는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오픈 더 숄더 드레스에 회색 컬러의 레이스업 스타일의 스틸레토 힐을 신고, 블랙의 타원형 클러치를 들었다.

브룩은 2012 봄 캘빈클라인 컬렉션인 래커 실크 새틴 빕 프론트 예복과 래커 실크 새틴 세로 문양의 스커트에 블랙 패턴의 가죽 T스트랩 스틸레토 힐을 신고, 블랙 새틴의 체인 클러치를 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버지니아 스미스는 2012 봄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은은한 광택이 있는 실크 소재의 슬립 드레스에 검정의 스틸레토 힐을 신고 실버톤의 클러치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리고 무스타파르타는 시스루 누드컬러 드레스, 블랙 포인트가 들어간 가죽 T스틸레토 힐, 크리스탈과 메탈느낌이 혼용이 된 클러치 백을 들고 2012 봄 캘빈클라인 컬렉션을 제대로 표현해주었다.

이번 행사에 캘빈클라인 컬렉션 의상을 입고 참석한 셀렙들의 의상을 디자인한 캘빈클레인 컬렉션의 대표 디자이너들인 프란시스코 코스타와 이탈로 주첼리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필름 베네피트 행사는 영화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에게 영광이 돌아갔으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MOMA 필름 컬렉션의 훌륭한 작품들을 보존하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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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 Klein Collection, Patrick McMulla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