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22일 오후 3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내일이 오면’ 기자간담회에는 하석진을 비롯해 서우, 이규한, 박수영이 참석했다.
이날 서우는 “아름다운 몸매 유지 비결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사실 드라마 전에 휴식기간이 길었다. 그래서 다른 작품 때보다 통통하게 나와서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 조금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다. 달걀흰자 자주 먹고 야식은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날씬한 S라인 몸매와 서우와 달리 프로야구 강타자 심정수도 예전에 근육 관리를 위해 달걀 흰자만 하루에 수십개씩 먹었다는 게 아이러니다.
한편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8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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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