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서우 "계속 하석진을 사랑할 것"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25 14: 00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의 서우가 극 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22일 오후 3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내일이 오면’ 기자간담회에는 하석진, 서우, 이규한, 박수영이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과의 러브라인을 묻는 질문에 서우는 “계속 영균(하석진 분)을 사랑하는 모습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극 중 은채(서우 분)는 철이 없고, 세상 물정도 모른다. 마치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아이의 모습이다”라며 “50부작 드라마다 보니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은채는 어머니(고두심 분)의 여장부 모습을 닮아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8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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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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