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아찔한 각선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1.22 21: 29

원주 동부는 2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홈경기에서 윤호영이 3점슛 3개 포함 2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6블록슛 3스틸로 공수에서 맹활약한 데 힘입어 69-68 접전 끝 1점차 승리를 거뒀다.
하프타임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승리로 14승3패가 된 동부는 2위 안양 KGC인삼공사(11승5패)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리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4연패 수렁에 빠지며 8승8패가 된 전자랜드는 5할 승률과 함께 5위 자리마저 위태롭게 됐다. 공동 6위 서울 SK와 창원 LG와 1경기차.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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