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효민이 지난 22일 방영된 MBC ‘계백’의 마지막회를 일본에서 인터넷으로 시청했다.
일본 두번째 싱글앨범 ‘YAYAYA(야야야)’ 활동으로 인해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그는 자신이 초영 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계백’의 마지막회를 현지에서 시청하고 "‘초영’이 때문에 연기를 더욱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나의 남편 계백 장군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또 "‘계백’의 쫑파티에도 참석 하고 싶었는데 현재 일본 활동으로 인해 참석 하지 못해 속상하다"면서 "지금까지 초영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에서 각종 인기프로그램과 인터뷰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2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국내에서 ‘크라이크라이' 활동을 이어간다.
ri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