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패션화보 ‘디셈버 센스’에서 겨울 여인 되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1.23 08: 51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겨울여인 ‘황정음’이 색다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무기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이 겨울 화보를 선보였다. 인디에프의 유러피안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의 화보를 통해 황정음은 그녀가 가진 여성스러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디셈버 센스(DECEMBER SENSE)’라는 테마를 가진 화보에서 황정음은 12월의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담아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셈버 룩을 연출했다. 특히 이 룩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또한 동시에 갖추고 있어 더욱 눈에 띈다.
황정음은 체크 패턴과 레자 배색의 패치가 포인트인 유니크 스타일의 웰론 베스트와 블랙 컬러의 검정색 스키니 팬츠를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드러냈다.
특히 베이직한 캐멀 컬러의 코트에 비비드한 하의를 매치하는가 하면, 퍼가 활용된 아우터 등으로 따스한 느낌을 전하기도 했다.
황정음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iyou@osen.co.kr
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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