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첫 지상파 예능 입성 '청순 미녀' 인증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5 14: 10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지난 2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쇼쇼쇼 스페셜'에 출연해 첫 지상파 예능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인은 선배가수 송대관과 마니산 축제에서 만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이하 슈주) 멤버 이특과 은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몇 달째 고정 출연 중임을 밝히며 "은혁 오빠가 '밥 한 번 먹자'라고 몇 번씩 얘기하더니 절대 연락이 없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슈주의 규현오빠를 만나 '은혁오빠가 밥먹자고 하고 연락이 없더라'고 말하니 '그 형 원래 그런 스타일이야'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은혁을 당황하게 했다.
덧붙여 "SBS 방송국과 공중파 예능이 처음이다. 떨리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장재인은 실크 블라우스와 벌키한 니트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등장해 한층 예뻐진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재인 저렇게 예쁜 줄 몰랐는데 진짜 대박", "말투 엄청 귀엽다. 예능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현재 오는 12월 초 발표할 새 싱글 앨범 곡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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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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