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김종민 재롱에 큰 웃음 '예능감 찾는 중?'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3 10: 34

[OSEN=박미경 인턴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예능감을 뽐내며 멤버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코요태 멤버 신지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언변의 달인 버벅 김종민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김종민의 독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무연습 끝나고 셋이 이러고 있다. 우리 이러고 노는 거 참 재미나! 오늘도 수고했어요. 우리 멤버들 잘자고 내일 봅시다”라는 글을 연이어 올리며 단체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김종민은 비니 모자를 위로 올려 옛날 임금이나 신하들이 착용하던 익선관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번째 공개된 단체 사진 속 코요태 멤버 신지와 빽가는 위로 올린 비니를 쓴 채 진지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김종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종민 평소에도 예능감이 넘치는 것 같다. 군 제대 후 점점 예능감을 찾아가는 것 같다”, “코요태 멤버들은 항상 분위기가 좋다. 항상 이 모습 간직 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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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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