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황현희, 맨 바닥에 이불도 없이 새우잠.."고단함에 실신"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3 11: 13

[OSEN=박미경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데스캠프24시’에 출연 중인 방송인 이켠, 개그맨 황현희가 촬영 직 후 곤히 잠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켠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데스캠프 24시’ 봤음? 본 사람들 부쳐 핸즈 업? 괜찮아. 본방 놓쳐도 재방을 매일 하니까 점점 내 성격이 나오는 중. 이번 주 촬영 때 고단한 우리 둘. 현희형과 이켠 떡 실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켠과 황현희는 맨 바닥에서 이불도 없이 패딩 하나만 덮고 불편한 자세로 취침 중이다. 새우잠을 자는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추운데 저렇게 자고 나면 더 힘들 것 같다. 침낭이 필요한 그들”, “쪽잠 자면서 스케줄 소화하려면 고단하겠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데스캠프 24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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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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