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계백' 마지막회 촬영 후 "감사했다" 소감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5 14: 14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MBC 월화극 ‘계백’ 마지막회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효민은 22일 오전 “‘계백’이 첫 사극이어서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으나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효민은 “계백을 촬영하면서 ‘롤리폴리(Roly-Poly)’, ‘크라이크라이(Cry Cry)’ 등 음악 활동과 일본활동을 함께 병행해야 했다”며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연기자선배님들께서 스케줄을 맞춰 주시고 많은 부분들을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자신의 바쁜 스케줄을 이해해 준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효민은 “‘계백’이 종영되어 무척 아쉽고 (극중 맡았던 역할인)초영이가 또 보고 싶어 질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효민은 현재 티아라 멤버들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다시 국내로 돌아와 ‘크라이크라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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