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올림픽 예선서 바레인에 2-0 완승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1.23 12: 33

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바레인을 손쉽게 물리쳤다.
일본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 국립경기장서 열린 바레인과 런던 올림픽 아시아 3차예선 C조 2차전 원정 경기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격파했던 일본은 2승으로 C조 1위에 올라섰다. 바레인은 2패를 기록했다.
전반 44분 오쓰 유키가 선제골을 넣은 일본은 후반 22분 히가시 게이고가 추가골을 넣으며 2-0 완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B조의 호주는 이라크와 0-0으로 비기며 2무, 이라크는 1무 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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