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측, '신사의 품격' 출연 긍정 검토중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23 15: 04

배우 이나영이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여주인공으로 케스팅 제의를 받았다.
이나영의 소속사 측은 2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나영이 ‘신사의 품격’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아직 계약은 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신사의 품격’ 제작사 관계자도 이날 “우리 측에서 이나영에 관심 있어서 먼저 접촉한 것은 맞다.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OSEN에 전했다.

‘신사의 품격’은 30~40대 미중년의 사랑이야기를 에피소드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시크릿 가든’, ‘시티홀’, ‘온 에어’, ‘프라하의 연인’, ‘파리의 연인’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신우철 PD-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내년 3월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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