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에서 부러움을 한 몸에, 비결은 ‘주얼리’
OSEN 홍지유 기자
발행 2011.11.23 17: 04

2011년, 한 해를 마감할 준비로 점점 바빠지기 시작하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각종 송년회들로 꽉 찬 스케줄표를 확인하면서 생기는 옷 걱정!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나고 싶은 은근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럴 땐 천편일률적인 지루한 스타일을 선택하기 보단 주얼리 하나로 유니크한 패션의 주인공이 돼보자. 그 욕심을 채워줄 알짜배기 주얼리들을 소개한다.
★ 백조처럼 우아한 자태, 고품격의 정석
품격 있는 연말 모임이라면 캐럿 링으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위엄을 과시해보자.
 
골든듀의 마르멜로링은 클리식함에서 뿜어내는 은근한 화려함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볼륨 있는 십자 형태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여기에 밴드 전체를 수 놓은 멜리 다이아몬드는 그 자체만으로 화려하게 빛난다.
★ 클래식하지만 누구보다 세련된 ‘잇’아이템
단정한 무게감을 표현하고 싶다면 볼륨감이 살아있는 진주 주얼리 세트를 추천한다.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세련된 디자인은 뭇 여성들의 가슴을 흔든다. 골든듀의 블레싱듀 남양진주 세트는 골든듀의 상징인 ‘이슬’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남다른 볼륨감과 중량감으로 중년 여성들을 모임의 여왕으로 만들기엔 제격. 이보다 젊은 연령층은 독특한 디자인의 레이나 남양진주를 눈여겨보자.
이탈리아어로 ‘왕비’를 뜻하는 ‘레이나’는 왕관을 모티브로 진주를 감싸고 있는 왕관 부분에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 되어있어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한다.
★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아이템, '진주 스트랜드'
한 알 한 알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진주 스트랜드는 연령을 불문하고 사랑 받는 주얼리다. 클래식한 느낌은 중년 여성들의 기품을 살리고 올망졸망 귀여운 진주알들은 젊은 층에게 생기를 더한다.
 
진주 종류에 따라 아코야 진주와 남양 진주로 나뉘며 7.0mm ~ 8.0mm 의 아코야 진주보다는 9.0~16.0mm의 남양 진주가 중년층에게 품격을 더해준다. 진주의 컬러와 광택, 표면상태 등을 꼼꼼하게 따진 뒤 피부 톤에 어울리는 제품을 고르도록 하자.
이에 골든듀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주얼리들을 많이 선호한다”며, ‘진주는 정장, 캐주얼 등 어디에도 세련되며 스타일을 살려주는 베스트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jiyou@osen.co.kr
골든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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