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측 "임윤택 페이스 조절 중"...MAMA 행 '청신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25 14: 20

엠넷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행을 위해 페이스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오후 엠넷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현재 임윤택이 MAMA 무대에 서기 위해 페이스조절을 하고 있다"며 "건강상의 악화만 없다면 가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윤택은 '슈퍼스타K3' 경연이 진행되는 동안 최소한의 스케줄만 소화하며 건강 체크를 병행해왔다. 우승 후 임윤택은 "병이 많이 호전됐다. 의사 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암 수치가 줄어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상황이 이런만큼 임윤택의 건강에 무리가 없다면 그의 MAMA행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1 MAMA는 오는 29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국내 뮤지션들 뿐 아니라 외국의 윌아이엠과 애플 딥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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