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파랑+노랑+분홍' 어마어마한 패션 센스 자랑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3 16: 56

[OSEN=박미경 인턴기자]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독특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호란은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또 패션감각이 어마어마하거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란은 평소 보여준 섹시한 이미지와 반대로 파랑, 분홍, 노란색 등이 섞인 후드 티셔츠, 비니, 마스크를 착용해 발랄하게 코디했다. 하지만 귀여운 의상과 달리 호란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노려보며 양팔을 활짝 벌린 과감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래도 제법 어울리는 것 같다. 마치 가수 윤미래를 보는 듯”, “언니 감각은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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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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