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 4쿼터 SK 주희정이 리바운드볼을 잡고 있다. 이날 주희정은 개인통산 리바운드 2900개를 새웠다. 프로농구 역대 4번째 기록이다.
문경은 감독대행이 이끄는 서울 SK는 지난 20일 열린 창원 LG와의 경기서 102-103으로 패, 시즌 7승 9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허재 감독이 지휘하는 전주 KCC는 원주 동부와 치룬 지난 19일 경기에서 82-77로 승, 시즌 10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