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곽태휘-김영광,'승리! 이렇게 기쁠수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1.23 22: 40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011 준플레이오프'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울산은 수원과 경기에서 1-1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울산 김승규 곽태휘 김영광이 서로 포옹을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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