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궁녀복 벗고 섹시 요정 '뭘해도 여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1.24 10: 56

신세경이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현재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수목극 ‘뿌리깊은나무’에서 천재 궁녀 소이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신세경은 늘 같은 ‘궁녀복’을 입고 등장하는 터라 오랜만에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그녀의 화보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례적으로 두 가지 버전의 표지로 나온 '쎄씨'에서 신세경은 마치 눈의 여왕을 연상시키는 순수하고 청아한 매력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한편, 극 중 강채윤 역의 장혁과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신세경은 한글창제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사랑을 지켜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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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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