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오늘 본선 개막..UV-원걸-이적 축하무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1.24 10: 16

'2011 MBC 대학가요제'가 오늘(2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효리와 정재형이 MC를 맡고, 국립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학가요제'에서는 본선 진출에 성공한 11팀의 치열한 경연 뿐 아니라 가수들의 특별한 축하무대도 함께 볼 수 있다.
‘바다에 누워’ ‘해야’ 등 대학가요제 수상 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알리와 국카스텐의 합동무대를 선두로 UV, 원더걸스, ‘압구정 날라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제곡 등 이적과 다이나믹 듀오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하무대도 예고되어 그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열리는 '대학가요제'는 2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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