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와 온유가 금발 쌍둥이로 변신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키는 지난 23일 오후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오사카 가는 비행기 안에서! 콘서트 잘 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와 온유는 나란히 선글라스를 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입술을 오리처럼 삐죽 내민 키의 모습과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온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두 건강하게 공연 잘하고 와라!", "돈 버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금발 쌍둥이다! 정말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에서 '샤이니-The 1st Concer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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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공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