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수사극 ‘특수본’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배우 엄태웅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지난 22일 열린 ‘특수본’ VIP 시사회에는 열혈 형사 ‘김성범’으로 분한 엄태웅을 위해 그의 절친 들이 나서 자리를 빛냈다.
특히 누나 엄정화를 비롯해 평소 친분을 과시하던 이효리, 한가인, 이민정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및 스타들이 엄태웅을 위해 직접 시사회 장을 찾았고,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1박 2일’의 이수근과 김종민, 나영석 PD 역시 엄태웅을 위해 지원 사격을 나섰다.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연이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액션 수사극. 엄태웅, 주원은 물론 성동일, 정진영, 김정태 등 충무로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4일(오늘) 개봉.
tripl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