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신소율, 휴게소 감자 보고 헤벌쭉.."사랑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25 14: 32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휴게소에서 파는 감자에서 눈을 떼지 못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신소율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촬영 들어가면서부터 노래를 불렀던 휴게소 통감자. 여건이 안 돼 못 먹다가 오늘 매니저가 사줬어요.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휴게소에서 산 감자를 바라보고 있다. 정말 먹고 싶었는지 감자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바로 삼켜버릴 것 같다", "휴게소의 먹거리 중 감자가 최고다! 나도 하나 달라!",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이도를 돕는 궁녀 목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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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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