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MMA 신인상 수상 "상복 터졌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1.24 19: 27

가수 허각이 2011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했다.
허각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미니앨범 '헬로'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올해 상복이 터졌나보다. 여러분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상 받게 돼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인상 후보에는 달샤벳, 김보경, 파이브돌스, 브레이브걸스가 올랐다.
최고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톱10'에는 2NE1, f(x), 리쌍, 박정현,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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