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MMA' 글로벌아티스트상 수상 "K-POP가수로서 자랑스러워"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4 21: 38

[OSEN=박미경 인턴기자]걸그룹 소녀시대 가 2011 멜론뮤직어워드 뮤직스타일상 글로벌아티스트부문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해외 활약을 인정 받아 글로벌아티스트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불참한 관계로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한 소녀시대는 "정말 감사드린다. 글로벌아티스트상이면 해외로 뻗어나가는 스타에게 주는 상인데, 영광스럽다. 참석을 할 수 없어 속상하다. 연말에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상 받으며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다. 요즘 K-POP이 전세계로 뻗어나가는데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고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톱10'에는 2NE1, f(x), 리쌍, 박정현,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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