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이 첫 눈 오는날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스타 1위에 선정됐다.
김재중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음악 사이트 몽키3에서 실시한 '첫 눈 오는날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스타' 설문조사에서 이승기와의 접전 끝에 1위에 올랐다.
64%(3882명)의 지지율로 1위에 오른 김재중에 대해 응답자들은 “추위마저 녹일 듯”, “주머니에 손같이 넣고 데이트하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강심장’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통해 예능황제로 군림하며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는 33%(2,016명)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꽃미남 송중기(99명), 정일우(41명), 김수현(33명), 이민호(30명)가 차례로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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