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한석봉으로 변신..'글씨도 잘 쓰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25 10: 02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한석봉으로 변신, 뛰어난 서예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숙은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라고 쑥석봉이 붓을 들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숙은 직접 본인이 쓴 글을 몸에 붙인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감기 조심하세요. 꼭. 겨울에는 내복이 짱'이라는 글을 쓰며 훌륭한 서예 솜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감기 조심해라. 요즘 정말 춥다", "정말 잘 썼다. 나는 되게 못 쓰는데", "무대에서도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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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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