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일본 데뷔 앨범 발매 3일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7위에 올랐다.
인피니트는 지난19일 첫 번째 일본 싱글 'BT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섰다. 인피니트의 이번 싱글은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3일만에 3만장이 팔려 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일본 음반 업계관계자는 "일본에서 활동이 전혀 없었던 상황에서 이같은 성과를 일궈낸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뿌듯하다", "자랑스럽다",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흐뭇하다", "좋은 소식이다! 계속 화이팅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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