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가장 가까운 가상공간, 4D 엔터테인먼트 놀이공원 ‘라이브파크’가 개장과 동시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를 통해 25일부터 반값할인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이용할 수 있는 이번 라이브파크 딜은 가상 세계이지만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3D, 홀로그램, 증강현실 등 18가지 실감나는 미디어로 구현한 체험 놀이공원이다.
일반적으로 4D는 3D영상을 보면서 각 장면에 맞는 바람, 의자 흔들림 정도의 한정적인 경험을 제공하지만, 라이브파크는 8개의 어트랙션과 13개의 테마파크 콘텐츠, 5개의 설치아트를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파크의 라이브스테이션은 거대한 3D 공간에서 자신의 얼굴을 꼭 닮은 아바타를 마음대로 조종하며 뛰어노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라이브스테이션은 얼굴인식기기 앞에서서 사진을 찍고, 입장 시 받았던 팔찌를 센서에 가져다 대면 자신을 닮은 아바타가 등록된다.
관람객은 지구와 멀어져가는 달을 붙잡기 위해 월계수 씨앗을 모으기도 하고, 수십개의 발광 패널을 발로 밟거나 손을 갖다대 패널에 불이 들어오게 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라이브파크는 이 외에도 복합 체험물인 Adventure(게임, 공연 복합), 초대형 비디오 맵핑, 증강현실과 실감형 기술을 접목한 Exhibition(전시) 그리고 홀로그램, 3D와 실감형 기술을 접목한 Concert(공연)의 4D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각각의 특화된 4D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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