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호평 속 멘토 3명 러브콜...결국 이승환 선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1.28 10: 04

구자명에 이어 에릭남이 세명의 멘토들에게 선택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위대한 캠프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배수정과 함께 듀엣으로 나온 에릭남은 원더걸스의 '투 디프런트 티어스'를 선곡, 남녀의 애증을 담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환은 "깊이 있는 무대였다. 특히 에릭남은 불안했던 음정, 리듬 다 좋아졌다"고 호평했다.

에릭남은 윤일상, 박정현, 이승환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결국 에릭남은 "예선부터 많은 멘트를 해주신 이승환 멘토님을 선택하겠다"고 이승환을 선택했다. 이승환은 환호를 지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에릭남은 배수정과 함께 듀엣명을 '못난이들'이라고 작명했고, "엄친아-엄친딸 이미지를 벗고 싶어서 그렇게 지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구자명 역시 세명의 멘토에게 러브콜을 받았고, 결국 이선희를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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