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윤하, 레드&블루 '애국자매' 변신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6 09: 17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알리와 윤하가 '애국자매'로 변신했다.
알리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윤하랑 '별밤 잼 콘서트'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리와 윤하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각각 빨간색, 파란색 드레스를 입었고, 보는 이로 하여금 태극무늬를 연상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블루&레드 애국자매이다. 태극기가 생각난다", "알리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윤하는 여전히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와 윤하가 참여한 MBC 라디오 '2011 별밤 잼 콘서트 Reborn'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걸그룹 소녀시대, 원더걸스, 가수 심수봉, 김종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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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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