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이상형 공개.."본격적으로 연애 하고파"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6 11: 08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이상형을 공개하며,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다.
예은은 지난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정적이면서도 아기,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예은은 "원더걸스 모두 20대에 접어들었다. 또 박진영이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연애를 해도 된다고 공식적으로 말을 해줘 본격적으로 연애를 해볼까 생각중이다"고 당당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연애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너무 오래 쉬다 보니 건어물녀처럼 연애 감이 없어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같은 팀 멤버 선예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일반인 남성과의 연애 사실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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