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중학교 때 졸업앨범과 성적표 공개에 진땀을 뺐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강소라가 이특의 모교를 찾아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특을 위해 깜짝 데이트를 준비한 소라는 특의 모교를 찾아 피아노를 연주해주고, 두 사람은 '점심시간'이라는 자작곡을 연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교무실을 찾은 두 사람은 예전 담임 선생님에게 인사를 했고, 선생닝은 특의 생활기록부와 앨범을 공개했다.
이특은 사진과 성적표 공개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소라는 "모범생처럼 나왔다"고 신기해 했다. 성적표 역시 '수우'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후배 교실을 찾은 이특은 "뽀뽀는 언제 할거냐"는 후배들의 질문에 "나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bonbo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