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12년 달력 만들며 지난 1년 추억 '감동'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1.28 10: 26

MBC '무한도전'이 2012년 달력을 준비하며 일년간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훈훈함과 감동을 전달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2년 달력을 만들기 위한 특집이 방송됐다. '파파라치'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달력을 위해 멤버들은 돌림판을 돌려 선정된 강원도로 떠났고, 그곳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시민들이 보내준 사진들과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 그리고 사진작가가 지난 1년 동안 찍은 '무도' 멤버들의 얼굴을 펼쳐놓고 선별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찍은 사진들을 보며 멤버들은 잠시 추억에 젖기도 했는데, 오호츠크해 특집에서 노긍정 선생과 금강불괴가 처음 탄생하는 모습이 보여졌고, 또 올해 가장 힘들었던 조정특집의 감동의 순간이 지나가기도 했다.
또한 노홍철을 공식 미남으로 선정했던 '미남이시네요'와 무한상사 야유회 등을 추억하며 멤버들은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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