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돌 문희준,'댄스실력 녹슬지 않았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1.26 21: 04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댄스스포츠'에서 댄싱 위드 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희준과 안혜상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숀 테이 감독의 총 연출로 진행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댄스스포츠'는 갈라쇼의 형식으로 26일 27일 양일간 열리게 된다.
세계댄스스포츠연맹 스탠다드 부문 세계챔피언인 베네티또 페루치아와 클라우디아 쾰러 콤비를 비롯해 라틴 부분 세계챔피언인 조란 폴과 타치아나 라흐비노비치 콤비 등 세계 톱10에 드는 스타들이 이번 갈라쇼에 대거 참가했다. 그 동안 테니스,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 리듬체조 등 국내 저변이 취약한 종목을 화려하게 재조명했던 현대카드의 12번째 대회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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