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밤 12시 방송된 '텐' 2화 ‘낯선자들의 방문’ 편은 평균시청률 2.53%, 1분단위순간최고시청률 3.1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1화보다 138% 시청률이 상승한 것이다.
이날 방송된 ‘낯선자들의 방문’ 편은 고급 전원 주택에서 일가족 4명이 처참하게 살해되는 사건을 다뤘다.

유일한 사건 목격자이자 섬뜩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한 할머니 역을 맡은 배우 이용녀의 열연이 인상적이라는 평.
'텐'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로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각기 다른 매력적인 형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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