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스카우트팀 파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1.27 11: 43

두산 베어스는 2012년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스카우트팀 이복근 부장과 전력분석원 정재훈 씨를 파견한다.
올해 도미니카 윈터리그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는 리세이-에스코히도 홈구장에서 지난 지난달 14일부터 열리고 있다.
두산은 2009년부터 외국인 선수의 기량 점검을 위해 3년째 매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직원을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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