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공연이 끝난 후 아쉬움을 가득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라는 27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연이 끝났어요. 아싸. 재밌고 즐거운 무대였어요. 라스베이거스. 공연 끝나고 아쉬움의 한 컷. 슬퍼요. 꼭 다시 올게요! 라스베이거스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라는 반짝이는 은색 의상을 입고 하얀색 겉옷을 걸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모습에 아쉬움이 가득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점점 예뻐진다", "나도 씨스타 공연 좀 보고 싶다. 빨리 한국으로 와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스타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엠지엠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1 빌보드 K-POP 마스터스' 콘서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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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