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서 조영철의 결승 PK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8점으로 단독 1위를 지켰다. 또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올림픽 대표팀간의 경기서 1무1패 후에 첫 승을 챙겼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