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노출 갈수록 심해지나. '아찔한' 뒤태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11.27 19: 31

가수겸 배우로 활동중인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글래머걸 이파니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개최됐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아찔한 뒤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이파니의 멋진 몸매를 한껏 드러낸 초미니 드레스는 등을 훤히 노출하도록 깊게 파인데다 허벅지 끝선까지의 짧은 길이로 사진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마치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고혹적인 모습이다.
이파니는 이번 스타화보에서 작년 4월 '코스프레'에 이어 '코스프레2' 콘셉트로 달라진 외모만큼이나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촬영 규모만해도 블록버스터급이다.

필리핀 마닐라 최고급 리조트 호텔의 스위트 룸 및 수영장 등에서 촬영을 했으며 최초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경비행장내 경비행기 및 헬리콥터 40여대를 촬영, 필리핀 시립 소방서의 협조로 소방서 전체를 촬영했으며, 마닐라에서 가장 오래된 지프니 정보소에서 촬영을 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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