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일주일에 한 번씩 링거 맞는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11.28 08: 02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건강 관리 비결을 밝혔다.
장근석은 지난 25일 오후 4시 일본 도쿄 긴자거리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장근석 2011 The Cri show in Tokyo'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근석은 "일주일에 한 번쯤은 링거를 꼭 맞는다"며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다.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과욕을 부리다보면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나 자신을 내가 챙겨야 한다"며 "링거를 맞으면 덜 피곤하고 일을 더 즐기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맞는다"고 덧붙였다.
또 "링거를 맞으면 술도 늦게까지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26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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