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뜨자 부산 '들썩'..해외팬까지 몰려 '대세 인증'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1.28 08: 43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시후의 팬사인회 현장에 국내외 팬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박시후가 팬사인회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을 당시 수 백명의 인파가 몰린 사진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24일 한 의류업체 팬사인회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이 소식을 들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다수의 팬들이 사인회 현장에 참석해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추운 날씨에도 행사장 주변을 꽉 채운 팬들을 위해 박시후는 행사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바로 뜨지 않고 미소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내년 상반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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