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황인태 심판, 12월 3일 결혼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1.28 09: 03

한국야구위원회(KBO) 황인태(33) 심판위원이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는 신부 주정은(32) 씨와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30분 논현동 헤리츠 아그니스홀 2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황인태 심판위원은 황석중 전 KBO 경기운영위원의 장남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수지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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