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송수근 심판, 12월 3일 결혼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1.28 09: 06

한국야구위원회(KBO) 송수근(31) 심판위원이 오는 12월 3일 오전 11시 30분 성내동 웨딩피에스타 귀족 1층 노블레스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는 명지전문대 평생교육원에 재직중인 김민서(26) 씨다.
2년전 심판학교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6박8일의 하와이 신혼여행을 마친 뒤 서울 방이동에 신혼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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