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뱀파이어 아이돌' 오싹한 변신..'파란눈+가짜이빨'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8 09: 15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이정이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이정이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끝없는 촬영 중. 대기실 우린 뱀파이어 크르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은 mbn 새 일일극 ‘뱀파이어아이돌’ 촬영을 위해 파란색 렌즈를 끼고 뾰족한 가짜 이빨을 착용해 뱀파이어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그의 뒤로는 개그맨 신동엽을 비롯해 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잘생긴 뱀파이어들. 촬영 열심히 하길”, “진짜 뱀파이어 같다. 공포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분위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지의 행성에서 날아온 꽃미남 뱀파이어들의 지구생활 적응이야기를 담은 ‘뱀파이어 아이돌’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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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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